리바이탐 처음 써봤어요! 제 피부가 부분 건성이고 T존과 U존 에 유분이 많은 타입이여서 제게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찾기가 정말 힘들었었어요ㅠㅠ 그러다가 지인이 이걸 쓴다길래 저도 써봤는데 진짜 딱 제게 맞는 스킨케어 제품ㅠㅠ
처음에 딱 제품 보면 크림형식으로 굉장히 꾸덕해 보이고 제 피부에 바르면 흡수가 되는게 아니라 겉에만 유분이 있고 건조해진 피부 사이사이에 흡수가 아니라 끼어있는 느낌이였는데.. 그건 다 내가 사용설명서를 안 읽어서...제 잘못입니다....
바르고 그냥 냅두는 게 아니라 제품 특성상 수분이나 비타민 등등을 하나로 압축해 논 거라 꾸덕하기 때문에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켜줘야 되는 거네요ㅎㅎ

그리고 리바이탐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, 리바이탐 만든 사장님이 먼저 자기 피부에 테스트 해본다고 하네요 그래서 뭔가 더 신뢰가 갔어요

처음 사진은 받고 찍었을 때 정말 담겨있는 거 보고 돈값하는 구나 라는 생각들면서 꽉꽉 채워담아주는 섬세한 보고 나중에 여기서 사도 용량 때문에 아쉬울 일을 없겠다는 생각에 신뢰도 조금 상승했어요ㅋㅋ
저 꾸덕함은 한 저정도? 생각보다는 발랐을 때 꾸덕하다고 생각들지만 막상 바르고 톡톡쳐주니까 하나도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에 촥 감겨서 유분때문에 머리카락 얼굴에 붙을 일 없었어요!
진짜 저 번들거림을 피부가 흡수를 해서 나중에는 속이 촉촉하다는 느낌 들어요!

제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눈가가 트고, 가렵고 저엏게 빨갛게 되어버렸었어요.. 저거 저렇게 게속 냅두면 주름진다고 하길래 빨리 수분을 보충해줘야 하는데 저 눈가에 뭐를 발라도 확실히 나아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눈가를 집중적으로 발라봤습니다!
솔직히 매일매일 바르지는 않았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하루 이틀걸러 바르고 아침저녁에 계속 발랐는데,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저 꾸덕함이 다 속수분 채워주는 용도로 갔다는 건 확실한 것 같아요:)

처음에는 이 번들거림이 계속 남아있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 거 전혀 없고 오히려 촉촉하고 나중가면 뽀송해요! 이 가격 대비 용량 정말 만족스럽고 꼭 겨울만 쓰는 게 아니라 데일리로 써도 될 정도로 속피부에는 묵직함을 겉피부에는 뽀송하고 가벼워서 바르는 데 부담감도 없네요ㅎㅎ
저는 추천합니다! 한번쯤 사는데 가격 후회 안 하고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~!